Q: 반도체는 적자일때 구입하고, 영업실적 서프라이즈 때 팔아야 하나요?
삼정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얼마전 7만전에 올라섰다. 엔비디아에 삼성전자 고성능 메모리가 들어간다는 뉴스가 이슈가 되어서 트래픽이 올라간 듯 싶다. 이제 슬슬 꿈틀거리기 시작하는건가. 3Q 7,8,9월 영업실적 결과가 나오는 가을, 9월 추석이 지나고 10월쯤 되면 삼성전자 영업실적 서프라이즈가 되어야 주가가 오를텐데. 최근 미국 금리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꿈틀될지도 모르겠다. 하반기 삼성전자는 어디를 향해서 가는것일까?
반도체 매수타임 매도타임
"연예인들은 왜 주식투자를 하면 쪽쪽 상장폐지 될까요 ? "
가만 생각해보면 참 이상하다. 왜 연예인들 주식은 상장폐지가 유독 많을까.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않고 귀동냥으로 주식투자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좀더 들여다보면 욕심이다. 20~30% 수익이 아니라 몇배의 수익을 원하기에 듣보잡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10억투자해서 3~4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종목에 투자를 하다보니, 리스크가 너무 큰것이다. 만약 그들이 듣보잡 주식이 아니라, 우량주식에 투자했다면 큰 손해를 보지 않았을것이다.
우량주식은 우상향할 수 밖에 없다. 지난 주식역사가 그 사실을 보여준다. 국내주식으로 삼성전자는 우상향을 하고 있고, 미국 주식 애플 경우도 끊임없이 우상향중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나 애플에 투자하기만 해도 상패는 없을 것이다. 만약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몇년 기다리면 분명 우상향해서 회복할 것이고 수익을 안겨줄것이다.
저가매수, 쌀 때 사는게 주식
재무제표, 차트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우량주를 저가일 때 구입하는게 답이다. 괜히 여기저기 기웃거려봐야 돈 벌지 못한다. 삼성전자 투자해서 1년에 10% 수익이나 벌 수 있을까. 라고 말하지만, 23년 올해초만 30% 정도 수익이 올라왔다. 22년에는 51,800원까지 떨어졌을 때 매수했다면 돈 벌었을것이다. 앞으로 좀더 올라갈 여력이 있으니 매도타입은 지켜보는게 좋을것이다. 매도타임 기준은 몇가지가 있다.
- 22년 외국인이 국내주식을 대량 매수시작했다.
- 외국인 매수 종목중 대부분은 삼성전자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왜 매수했을까 ?
- 환율 1300원 이상일 때, 환차를 노릴 수 있다.
- 반도체 사이클상, 영업실적이 예상되있다.
- 외국인은 환차, 반도체 영업 턴어라운드를 노려서 40% 이상 수익을 보고 국내에 들어왔다
- 결국 환율이 1140원까지 떨어지면 외국인은 빠져나갈 것이다.
24년 1Q 영업실적 확인후, 매도준비
23년 3Q,4Q 영업실적 서프로 시장을 달구고, 24년 1Q 에 확실하게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서프라이즈가 나오는 4,5월이 매도타임이다. 환율이 평균치 1140원에 근접하기 시작하면 확실하게 행동할 시기다. 삼성전자에서 30% 수익을 취하는게 목표다. 큰 돈을 벌 수는 없지만, 주식투자를 할 때, 무대포 하는게 아니라, 나름 근거를 마련해서 하는 방법을 실제 체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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