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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타기 67,600원 매수. 개미는 사고 기관은 팔고

by 정찰여행 2023. 8. 11.

삼성전자 물타기 주식을 67,600원에 소량 매수했다.  하루에 10주도 안되는 물량을 사고 있지만 이렇게 분산매수하기를 잘했다.  연일 조금씩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날 왕창 샀더라면 얼마나 속 쓰릴뻔했는가.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알수가 없다.  자금 여유가 있다면 계속 사고 싶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개미는 열심히 사고, 기관은 팔고, 외국인은 이미 많이 샀고 계속 사는중이란다.  왜 그럴까?

 

재고 줄이기, 영업이익 써프라이즈 ?

기사에 삼성전자가 재고를 줄이기 시작했고, 3Q,4Q 에 영업이익이 대폭 늘것이라고 한다.  여기저기 글이 너무 많이 나오니 조금 신경쓰인다.  기사는 쏟아져나오지만 주가는 계속 떨어지는 상황.  8월은 여름휴가철이고, 9월은 추석이 있어서 현금화 하느라고 주식이 빠지는 것인가?  물타기 좋은 타임일까?  1년이상 버티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장세로 확실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67,000원에서 30% 올라가면 87,000원 정도까지 갈텐데, 1주당 2만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1000주 정도 되려면 얼마가 있어야하나?  6천7백만원 ! 와우,  놀라워라.   그 정도 되는 금액을 투자해야지 2천만원 정도 벌 수 있는거구나. 2천만원 벌면 기분이 어떨까?   주식으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없으니 알 수가 없네.   아무튼 반도체 장세가 가을을 지나 내년 봄까지 어떻게 사이클이 돌아갈지 공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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