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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상승 7만전자 목표가 9만전자

by 정찰여행 2023. 9. 6.

블로그를 개설한후, 이것저것 쓰는 잡블로그 하다가 얼마전부터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이유는 별다른것 없다.  우연히 들은 박세익 전무의 삼성전자 주가분석 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어서 공부하면서 기록하기로 했다. 

 

" 삼성전자 6개월만 기다리면 30% 정도 올라갈 수 있을까 ? " 

23년 년초, 그 이후로 이미 30% 이상 주가가 올라섰다.  작년에 하락장에 물타기를 한 사람들, 저가에 매수한 사람들은 이미 30%를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후에 추가로 30% 를 더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삼성전자로도 50% 이상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조합이 맞아들어야 하지만, 박세인 전무 방송을 들으면서 정리한 포인트는  3가지.

 

  1. 환율이 1150 원까지 내려가게 된다. 기다려라. 외국인들 환차익 선까지.
  2. 일본,독일 주가 우상향 전고점을 뚫었다. 세계3대 제조국 한국도 우상향 전고점을 뚫을 것이다. 
  3. 삼성이 생산량 조절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재고가 감소할 것이다. 

AI 열풍으로 앤비디아 주식이 폭등했고 관련주들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삼성도 곧 오르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앤비디아에 고성능 메모리를 공급한다는 이슈가 시장에 터지면서 주가가 며칠전 5% 이상 올라갔다. 7만원 이상 올라서자 그동안 지하에서 마음 고생하던 개미들은 매도를 했고, 외국인들은 계속 매수중이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삼성전자 주식이 싼것이다.  왜냐고?  환율이 1300이상이기 때문에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20% 할인이 들어간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단순한 논리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뭐,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정도 기준도 없이 무대포로 해서는 나 스스로 남는게 너무 없더라는것.  돈도 못벌고, 공부도 안되고.  여기저기 메뚜기처럼 잡주를 모으느니, 똘똘한 우량주를 시기적절하게 들어가서 15% 정도 남기는것이 좋겠다.  은행이자 5% 인데 3배로 15% 만 벌 수 있다면 욕심내지 말자.  

 

7만전자 목표가 9만전자 

7만원 전자에서 슬슬 꿈틀거리다가 8만원 전자로 올라타면 시장이 뜨거워지겠지?  언제쯤 일까. 가을지나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오기 시작할때,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치면 8만원 삼성전자로 올라탈 수 있을것이다.  그쯤되면 시장은 4분기를 예상하며 10만 전자 가자는 소리가 또 나올것이다.  환율이 그때 1200원을 지나서 1100원 후반을 노린다면, 24년 1월즈음에는 매도 준비를 해야지.  그 이상 갈 수도 있지만, 그건 내 몫이 아닌거다.  이번에 이런 식으로 흐름을 그려놓았다. 공부다 생각하고 전략을 짜 놓으니 깨져도 후회는 없다.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니니 1년은 버틸 수 있다.  1년 좀 짧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