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개미털이
"뭐야, 또 다시 무너졌어. 그때 팔았어야 되는거 아닐까 ? "
얼마전 72,000원까지 올라갔을 때 몇푼이라도 받고 익절했어야 하는건가? 겨우 손실구간을 벗어났다고 팔아치우는 것은 개미들 팔자인데. 절대로 이렇게 찌질하게 판돈을 굴려서는 먹을 수가 없는데 말이야. 왜 ? 생각해보자. 고스톱판에서도 매번 지나가 겨우 이길판이 되면 쫄아서 3점에 스톱해버리잖아. 계속 달려서 10점이상 먹어야지, 돈을 키울수가 있는데 말이야.
자신이 버는 것은 달랑 3점, 그렇지만 잃을 때는 상대에게 연박을 맞아서 2,3십점 맞아봐. 완전 손실이잖아. 그러니까, 주식도 벌때는 최소 2,30%는 먹고 나올 생각을 해야지. 삼성전자라면 평단 7만이라면 85,000원에서 9만원은 찍고 나와야지...
삼성전자 매도기준
- 환율이 1150원까지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라.
- 23.3분기 손실폭이 줄어들고, 조단위 영업이익으로 올라섰다. 바닥을 다진게 아닐까 ?
- 24년 1분기, 시장이 축제분위기로 8만 찍고 9만원을 달려간다고 할 때.
- 외국인들이 23년4분기, 라스트찬스 할로윈에 매수해서 내년 5월에 매도한다.
- 24년 설전후, 2월쯤 환율 고려해서 최소 20%, 최대 30% 를 먹고 빠져나온다.
삼성전자 67,300원 종가
- 개미들 심리는 더 떨어지기 전에 손실을 최소화하고 싶어서 매도한다.
- 우량기업이라면, 기업가치에 손상이 없다면 가격이 쌀 때 물타기를 해서 평단을 낮춰야 한다.
- 현재 변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유가도 오르는 중. 23년 가을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