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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월요일 8월 하순 계속 매수

by 정찰여행 2023. 8. 20.

기회일까?  아니면 점점 진흙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일까?  유튜브 영상은 아주 요란하다.  무슨 주식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소리가 동네 아저씨들 축구경계 중계하듯이 얘기한다.  반도체가 반등한 만큼, 이제 시장에 자리를 어느 정도 내줄 수 밖에 없는 시간이란다.  무슨 소리지 ?  반도체는 왜 반등을 한거고, 지금 시장에 자리를 내준다는게 무슨 의미인가 ?  조기축구단 김씨가 어제 과음해서 오늘 영 컨디션이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뛰는듯 마는듯 하지만, 결국 중반을 넘어가면 다시 정신차리지 않겠어요? 라는 식이랄까.  

 

삼성전자 주식

들으나 마나한 소리라 꺼버린다.  경제영상을 볼때, 자신의 논리를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좋다.  최근 부동산 쪽에서는 이광수 대표의 이야기가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 광수네 부동산이라는 독립리서치 회사를 운영한다.  그 분의 논리는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와 투기세력으로 나눠지는데, 23년 상반기에서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 시장은 실수요자 시장이란다.  실수요자가 어느 정도 부동산 구입을 끝내는 가을이 되면, 역전세란이 심하게 몰아붙이면서 임대인들이 허덕거리다가 매물을 쏟아낼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논리가 흥미롭다. 

 

주식쪽에서는 박세익 전무의 논리가 아주 솔깃하다. 삼성전자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3분기,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플러스 전환될것이라 한다. 현재 환율이 1330원 정도까지 올라섰기에 외국인들이 계속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환율이 높을 때 들어와서 평균환율 1150원 정도 되었을 때 바져나갈것이다. 그때 삼성전자 주식은 대략 30% 정도 올라서 86,000원 정도에 형성되 있지 않을까.  아마도 뉴스에서 삼성전자가 10만 전자로 날아오를 것이라 말할지 모른다. 그때가 바로 매도타임이다.  

 

이 생각을 전략이라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7만원이하면 비싼것 같지는 않다.  65,000원 이하면 싼 느낌이 팍팍 들고, 5원대로 내려가면 정말 빚내서라도 사야되는것이다.  아까비, 삼성전자가 5만원 초반일때, 그때가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누군가는 그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삼성전자만 매수한다고 했다. 그분 돈 많이 버셨겠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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