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조건주문 66,300원에 걸어 놓은게 미끌해서 매수실패가 되었다. 이상하네. 오늘 분명히 66,300원까지 떨어졌는데, 시간이 부족했던걸까? 체결이 되지않아서 아쉽다. 사실 65,000원 밑에서 사면 더 좋겠지만. 뭐 근거는 없다. 66,000이나 65,000원이나 비슷하다. 작년에 5만원 초반까지 내려갔을 때 샀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지수 2700, PBR 1 까지 올라갈 여력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23년 3분기, 4분기에 삼성전자가 실적을 확실히 끌어올려줘야하는데, 소문만 무성하지 어떻게 될지 누가알겠는가.
남의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남들이 맛있게 먹고 왔다는 이야기 듣고 들어가면 이미 잔치는 마무리 타임인것이다. 누가 고깃국을 먹고 왔네, 귀한 갈비를 뜯고 왔네 하는 소리를 듣고 잔치집에 가봐야 시간이 늦어서 괜히 덤탱이 쓰고, 설겆이 하다가 올 수 있다. 삼성전자는 7만원 이하면 아직은 여유가 좀 있기 하지만, 재미를 볼 만한 여력은 애매해진다. 지수 2700, PBR 1 이되면 삼성전자는 가격이 얼마가 될까? 7만원은 올라설테고, 7만6천원 될까? 외국인들이 7만6천보고 들어왔을까? 외국인들은 도대체 얼마를 보고 들어왔을까? 외국인이 56,000원 정도에 들어왔다면 40% 정도 수익을 보려면 93,000원은 되야한다. 환율 1330원에 들어와서 1150원에 나간다면 환차까지 먹고 가니까 재미가 솔솔할것이다. 그들은 이런 그림을 그리고 들어오지 않았을까 ?
2가지 포인트 매도타임
삼성전자 9만원이 넘어가는 타임이 언제일까? 영업실적이 서프라이즈를 날릴 타임은 4분기가 아닐까. 24년 2월정도에 슬금슬금 삼성전자 반도체가 불을 뿜기 시작하면서 24년 1분기 실적에 관한 서프가 모락모락 피어오를 4월,5월에 만약 환율이 1150원이 된다면 완전 매도타임이다. 삼성전자 93,000이 된다면 완전 꿀빨로 한번 돈을 빼야지. 그런데 주린이가 이런 소설을 써도 되는걸까. 요즘 유튜브 영상을보면 삼성전자가 하반기, 3분기, 4분기에 영업실적이 서프를 칠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떤 근거로 하는 소리일까. 삼성이 재고를 줄인다고 영업실적이 플러스로 전환되는건가? 어떤 근거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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