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병원이 누군가 공격으로 폭격을 당해서 민간인 50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의 눈이 주목되고 있다. 어느 쪽이든 로켓을 발사한 쪽은 전세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세상이 이렇게 시끌한데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했다. 외국인이 대량 매수 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걸까? 주식은 정말 어렵구나.
심상치 않은 중동
중동쪽이 심상치않다. 중동문제는 워낙 복잡해서 이해할 수 없어서 관심 밖이었는데 최근 조금씩 공부중이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미국이 인디안이 살던 지역에 침략해서 땅을 뺏은것 같과 비슷하다. 아 ! 일단 전제를 하고 시작하자. 현재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 정치세력이 벌인 '테러' 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공격이기에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테러는 절대 NO !
팔레스타인 병원이 폭격을 맞아 무고한 민간인 500명이 사망하는 극악무도한 일이 발생했다. 도대체 어떤 놈 소행일까 ? 가자지구는 천장없는 감옥이다. 누가 죽이고, 죽느냐에 문제를 뛰어 넘어 중동을 이해하려면 2천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좀더 공부가 필요하기에 패스 ! 아무튼 중동 정세는 어떤 방향으로 튈지모르는 상황 ! 이런 상황에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을 올라섰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
외국인 매수
환율이 1350원이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주식은 싸다. 평균 환율 1150원보다 200원, 20% 나 싼 가격에 살 수있고,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 서프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환차도 먹고, 주가 상승 이익도 챙길 수 있는 찬스인것이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은 확전되지 않을것으로 보는듯 싶다. 그렇지만 기관,개인은 매도를 치고 빠져나오는 중이다. 개인은 7만원에서 익절치고 빠지고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보인다. 어쩌면 이렇게 빠져버려서 큰 돈 벌 기회를 놓치는 것일수도 있다. 제길 !
부분 익절
지난번 72,000원에 부분 익절하고 68,000원에 다시 들어갔으면 주식수를 좀 늘릴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 괜히 익절하다가 그때부터 확 올라버리면 어떻게하지 ? 그야, 어쩔 수 없는것이다. 그렇지만 현재 상황에서 전쟁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좀 눌려있지 않을까? 더구나 지금은 10월 말. 할로윈때 매수하고 5월에 팔때 가장 많이 벌 수 있다는 컨텀 투자기법도 있다고 들었다. 주로 강원국 작가가 하는 말이다. 박세인 전무도 이 부분에 상당히 동의하고 있고.
69,900원에 익절했는데 최종 7,0300원까지 올라갔다. 뭐 조금 아쉽지만 잘 풀어냈다. 이제 총알을 만들었으니 혹시나 전세가 확장되서 잠깐 주식장이 흔들리면 그때는 다시 들어갈 생각이다. 이번에 들어갈 때는 6개월 동안 잠길것을 각오하고 들어가야 한다. 괜히 중간에 꿈틀해서 나올것 같으면 아예 안 들어가는게 낫다. 휴 ~ 어찌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