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동맥파열,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등 다양한 혈관련련 질환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 조심해야 한다. 주변에서 지인이 얼마전 혈관박리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갔고, 2차례 걸쳐서 '스텐트 시술' 을 했다. 시술하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상태가 꽤 심각했다.
혈관 찢어짐 혈관박리
용어가 어렵다. '박리' 뜻을 찾아보니 찢어짐이란다. 주택으로 따지면, 배관이 터진것이다. 겨울철 동파사고가 터지듯, 배관 중간 부분에 이물질이 쌓여서 수압이 높아져서 터져버리는 것이 배관 고장이다. 사람에게는 혈관은 배관과 유사하다. 혈관은 사람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 양분을 전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만약, 고지혈증이 있어서 혈관에 상처가 생기고, 혈관 속이 막혀버리는 어느 순간 혈관이 빵하고 터져버린다. 혈관이 터져서 찢어지는 것을 혈관박리라 한다. 만약 뇌에서 터지거나, 심장에서 터지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스텐트 시술
지인 경우 등쪽에서 큰 혈관이 터져서 응급 수술을 했고, 스텐트 시술을 2회에 걸쳐서 했다. 스텐트 시술을 알아보니, 혈관 터진곳에 쇠망같은 펼쳐지면서 보호하는 것이다. 또는 혈관 안쪽이 막혔을 때, 그 부위를 확장시켜서 혈액흐름을 원할하게 하는 것을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인체는 '스텐트' 를 이물질로 본다. 따라서 계속 몸에서 스텐트 때문에 이상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스텐트 시술 후, 정기검사를 통해서 계속 스텐트가 몸에 안정적으로 안착 되도록 관리를 해야만 한다. 뿐만 아니라, 스텐트 시술을 하면, 계속 고지혈증, 고혈압약을 먹어서 혈행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한다.
담배는 죽음
스텐트시술자에게 담배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체는 스텐트를 받아들이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관리받고,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 이때 담배를 피면 약발이 하나도 안 듣는다고 한다. 약이 작용하지 않으면 혈행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혈관이 다시 막혀 버린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스텐트 시술후, 술도 물론이지만 절대로 ! 절대로 ! 금연해야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검사, 고지혈증, 고혈압 관리를 하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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