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불마켓, 블리쉬, 베어마켓, 베어리쉬, 베어마켓 랠리
2023년 하반기 시장은 불마켓에 진입했다는 애널리스트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다. 블리쉬하다는데 이건 또 무슨 뜻인가? 베어마켓, 베어리쉬, 베어마켓 랠리 ? 주식방송에서 나오는 말들인데, 영어시간인가? 도대체 왜 이렇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 주식을 하려면 영어를 꼭 사용해야하는 것일까? 주식용어 불마켓, 블리쉬, 베어마켓, 베어리쉬, 베어마켓 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3년 불마켓 진입 불마켓이란 황소처럼 나아가는 '강세장' 을 의미한다. 강세장이라 표현하면 맛이 안 느껴지는걸까? 굳이 불마켓이란 표현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걸음 더 나아가 '불리쉬' 하다는 표현까지 사용한다. 불리쉬는 희망에 찬, 낙관적인, 상승장을 의미한다. 이거야, 원 ! 그냥 강세장, 상승장이라는 ..
2023. 8. 30.
주식투자 불안감 주린이 투자 전략 세우기
토스 조건주문 66,300원에 걸어 놓은게 미끌해서 매수실패가 되었다. 이상하네. 오늘 분명히 66,300원까지 떨어졌는데, 시간이 부족했던걸까? 체결이 되지않아서 아쉽다. 사실 65,000원 밑에서 사면 더 좋겠지만. 뭐 근거는 없다. 66,000이나 65,000원이나 비슷하다. 작년에 5만원 초반까지 내려갔을 때 샀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지수 2700, PBR 1 까지 올라갈 여력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23년 3분기, 4분기에 삼성전자가 실적을 확실히 끌어올려줘야하는데, 소문만 무성하지 어떻게 될지 누가알겠는가. 남의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남들이 맛있게 먹고 왔다는 이야기 듣고 들어가면 이미 잔치는 마무리 타임인것이다. 누가 고깃국을 먹고 왔네, 귀한 갈비를 뜯고 왔네 하는 소리를 듣고 잔치집에..
2023. 8. 23.